커플 소풍

커플소풍

커플 하루 프로그램 (2시간)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한 시간, 커플 소풍

사랑하는 사이지만, 때로는 “왜 이렇게 다를까?”, “서로를 정말 잘 알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연애 중인 커플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오래 함께한 부부도 마찬가지죠.

서로를 사랑하지만 완전히 이해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서로의 성격, 가치관, 감정 표현 방식의 차이에서 갈등이 생기고, 때로는 그 차이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커플 소풍은 이런 두 사람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TCI검사 또는 MBTI검사를 통한 심리검사와 전문 커플상담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로의 기질과 성격, 관계에서의 소통 방식을 보다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

커플 소풍은 그 배움의 시간을 통해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지고, 더 단단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여정입니다.

커플상담이 필요한 이유

자신의 상처나 애정결핍의 원인으로 인해 마음 속 빈 공간을 채워주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만나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여러 원인들로 인해 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빈 공간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느껴지게 되면, 상대방에게 더욱 집착하거나, 강한 요구를 하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심하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요.

서로에게 익숙해지게 되면, 지난 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불만들이 점점 적채 되어 크게 느껴지게 되면서, 상대방의 다른 장점들이 느껴지지 않거나 무시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 자신에게서 시작된 원인이나, 혹은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한 마음은 잠깐 만나고 헤어지는 타인과 같은 관계라면, 그 순간만 지나면 되겠지만, 커플 관계에서라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갖고 극복을 해나가야겠지요.

따라서 나 자신 또는 상대로 하여금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겨 힘들거나, 개선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기를 원한다면 우선 갈등의 원인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며, 이러한 과정을 커플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만한 해결방법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커플갈등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타인이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에 갈등의 극복 과정에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대상

• 현재 연애 중인 커플
•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
• 서로를 잘 알고 싶은 부부 등

진행과정

사전예약

센터방문

질문지 작성(15분)
TCI 또는 MBTI검사 (15분)

검사결과 해설 및
상담 (70분)

※  커플 하루 프로그램은 검사와 상담이 하루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약 2시간 소요),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